홍천의 제12회 찰옥수수축제와 인제의 내린천 축제,

화천의 쪽배축제가 어제부터 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홍천의 찰옥수수축제는

올챙이국수 만들기 등의 각종 시연 행사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전환하는 등

올해부터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또 인제의 내린천 축제는

레포츠와 가족과함께하는 특별한 여름을 주제로

낮에는 합강에서, 밤에는 인제읍 농산물판매장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알뜰 피서의 달인 모여라는 주제로 열린 화천 쪽배축제는

쪽배콘테스트를 비롯해 수상골프대회,용선 경주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