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혼합 발효사료를 생산하는 시설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한우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춘천.철원축협과 협력사업으로 23억원을 들여

신북읍 산천리에 혼합 발효사료 생산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지난 달 부지 매입을 마친 데 이어

설계 및 인허가 절차 등을 마무리 짓고

9월부터 공장 설립에 들어가 연말에는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