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동강서 농활대학생 2명 익사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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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01 댓글0건본문
정선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온 20대 여대생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고, 이를 구하려던 후배 남자 대학생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30분쯤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인근 동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7살 윤모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고.
윤씨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24살 임모씨도
급류에 휘말려 숨졌습니다.
인천의 모대학교 재학생인 이들은
지난달 30일 같은 대학교 학생 19명과함께
농촌 봉사활동을 왔다가 물놀이를 하던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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