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비무장지대 2년간 산사태 200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30 댓글0건 본문 지난 2년동안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산사태가 광범위하게 발생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녹색연합이 지난 2006년 6월부터 2년동안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철원과 화천, 양구,인제와 고성군 등 중동부 비무장지대 최소 2백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산림 95ha 이상이 무너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현장 대부분이 장기간 방치된 상태에서 자연재해로 이어지고 있어 군장병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훼손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