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양양.영월.정선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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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30 댓글0건본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원 4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양양의 아침 최저 기온이 27.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강릉 26.9도, 속초 26.4, 원주 24.2도, 춘천 21.3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강릉, 양양, 영월, 정선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열대야에 버금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밤잠을 설치는 등 애를 먹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지역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틀간 더 이어질 것"이라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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