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여파로 선박 출입항 감소<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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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9 댓글0건본문
올 상반기 동해해양경찰서
관내의 항포구를 출항한 어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 기간 묵호항과 삼척항 등
관내 항포구에서 출항한 어선은
9만천285척, 입항 어선은 9천447척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출항 9만8천47척,
입항 9만6척436척에 비해 6.9%와 6.2%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월별 출항 횟수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던
4월이 2만7천7척으로 가장 많고
6월 만4천58척으로 뒤를 이은 반면
2월에는 만천91척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적었으며
월 평균 만5천214척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묵호항과 삼척항이
7천570척과 5천414척으로 출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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