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청사 공사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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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9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가 후반기 출범과 함께
청사 현관 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사업비 1억700만원을 들여
현재 계단으로 돼 있는 청사 현관을 헐어내고
도의원과 민원인들이 바로 차를 대고 입장할 수 있는
램프형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그동안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으로 이용해 오던 곳을
의원들의 개인 연구실로 리모델링하고
화장실과 사무실 배치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의회는
"철근콘크리트 하중에 의해 현관 지반이
침하되고 있는 데다 기상 악천후시
차량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시설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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