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자연도' 1등급 지역 전국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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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9 댓글0건본문
환경부가 지난해 고시한 ‘생태·자연도’가
도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엄격한 보전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생태 자연도 1등급 지역이 행정구역면적 대비 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등급이 조정되지 않으면
기업들의 사업추진이 사실상 어려고
등급 조정 신청을 위한 조사도
최소 5~6개월이 걸려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생태·자연도는
자연환경의 생태적 가치, 경관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전가치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한 것으로
최근 도내에 골프장 등 투자유치가 급격히 늘면서
환경부의 생태·자연도 등급 구분이 현장여건과
부합되지 않는 지역이 상당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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