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육군 전방부대 병사 1명 총기사고로 숨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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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29 댓글0건본문
도내 육군 전방부대에서 병사 1명이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47분쯤
인제군 GOP부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21살 A이병이
몸에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습니다.
A 이병은 지난 9월 입대 후 신병훈련을 마치고
부대에 배치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총기 상태와
A 이병과 함께 경계근무를 선 병사 진술 등을 토대로
A 이병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해외에 있는 A 이병의 부친이 입국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설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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