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이용하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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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4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자치단체들이
도내로 휴가를 오는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고속도로 영수증을 제시하면
8월 말까지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통일공원 입장료를
최고50% 할인키로 했으며
철원군은 한탄강 레포츠 축제 참가자에게
래프팅 요금 만원을 깎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영월군은 동강축제 참가자에게 청령포 등
관광지 입장료 50%를, 동해시도 수평선축제 참가자에
무릉계곡과 천곡동굴 입장료를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평창 대관령에서 열리는 강원감자 큰 잔치에서는
고속도로 영수증 1장당 2 킬로짜리 감자 1상자를 주고
인제 내린천 여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래프팅과
번지점프 등을 할 경우 5천에서 만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고속도로 주변의 유명 펜션과 맛집 등 150여개 업소와
협약을 맺고 고속도로 이용 고객이 통행료 영수증이나
휴게소 영수증을 제시하면
5-10%를 할인해 주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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