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겉보리 생산량은 줄고 마늘은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3 댓글0건 본문 강원 도내에서 양파와 겉보리의 생산량이 줄어든 반면 마늘 생산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통계청은 가격 폭락으로 재배 면적이 감소하면서 양파의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5.5% 감소한 679톤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겉보리도 인삼 등 대체 작물 재배 증가로 지난해보다 8.4% 줄어든 804톤이 생산됐습니다. 반면 마늘은 대체 작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1.8% 증가한 3천162톤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