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항만 화물처리량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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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2 댓글0건본문
동해항을 비롯한 강원지역 무역항의
올해 상반기 화물처리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동해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이 기간 동해항, 묵호항 등
도내 5개의 무역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및 연안화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천853만t에 비해 5.4%가 증가한
천953만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물별로는 시멘트 천93만t, 석회석 326만t,
유연탄 244만t, 기타 화물 165만t 등으로
특히 유연탄, 석회석, 기타 화물의 물동량이
전년에 비해 19%, 12%, 31%씩 각각 증가해
전체 물동량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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