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9월께 착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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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2 댓글0건본문
원주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오는 9월쯤 착공될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기업도시 개발구역인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의 편입 토지
2천1필지 495만6천여 제곱미터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등의 협의를
내 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늦어도 9월 중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편입토지 소유주 가운데
보상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외지인에 대해서는
내 달 중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토지수용재결을 신청해
소유권을 이전받을 방침입니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대
531만천㎡에 조성되는 기업도시는
총 사업비 7천819억원을 들여 2012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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