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21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어린이 안전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현재
도내 10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으로
175명을 구조해 월 평균 29명꼴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4%, 2006년에 비해서는
23.4%가 증가한 수치로,
유형별로는 실내 갇힘과 자물쇠 개방이
70명으로 40%를 차지했습니다.
또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는
41명으로 23.4%가 발생했으며,
산악사고 13명, 승강기 10명,
기계사고 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