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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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8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
물놀이 이용객이 많이 찾는 도내 7개 주요 하천과
계곡의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시 간현관광유원지 등
7개 물놀이 지역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100㎖당 대장균수는 최고 127마리로 물놀이 제한기준인
500마리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삼척 덕풍계곡과 동해 무릉계곡,
강릉 연곡천유원지, 평창 흥정계곡 등은
대장균수가 50마리 미만의 청정수질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피서철 물놀이 이용객들이 찾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수질관리가 필요해 올해부터 7-8월에는
매주 1회씩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내년부터는 관광지와 마을관리 유원지로
수질조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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