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독도 여객선 특별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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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7 댓글0건본문
동해해양경찰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망동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독도를 운행하는 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해해경은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를
특별수송 기간으로 설정하고,
동해에서 독도를 운행하는
정기 여객선 한겨레호와 씨플라워1호,
울릉도∼독도를 운항하는 삼봉호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대책본부를 별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이와 함께 피서철을 맞아
도서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 해상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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