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복선전철 사업 마무리 위해 강원랜드주식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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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4 댓글0건본문
민주당 강원도당 이 광재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강원도가 보유한 강원랜드주식을
처분해 사업에 우선 집행하는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제의하고
강원랜드 주식을 일반에게 매각하는 방식이 아닌
폐광지역 자치단체에 우선 매수권을 주는 방식으로
처분하도록 제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같은 방식으로
강원도 보유주식을 처분할 경우
경춘선복선전철사업 예산 확보뿐 아니라
폐광지역 매년 80억 이상의 안정적 배당금을
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위원장은 2018동계올림픽유치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에서 주관해 유치활동을 펼치고
강원도는 제반 활동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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