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협의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4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2010년 복선전철 개통으로 폐선되는
경춘선의 춘천 구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관계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선으로부터
김유정역에 이르는 18.9㎞의 폐철도 구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폐쇄될 예정인
경강역 등 역사 등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80억을 비롯해 모두 약 2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한국철도공사등과
세부 사업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 실시설계를 마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