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분, 지역 주민 위해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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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5 댓글0건본문
최근 이광재 의원의 강원랜드 도 지분
매각 발언과 관련해 도의회 탄광지역 4개 시군
출신 의원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연식, 심재영 의원 등은 오늘 오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회견을 갖고,
“탄광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지역의
이익과 상반되는 발언을 한 사안에 대해
공개적인 해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광재 의원은
“도 지분 매각 발언은 그동안 도가
강원랜드 보유분에 대한 배당금을
실질적으로 탄광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알펜시아 등에
집중 투자해 온 것을 지적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 지분을 정선, 태백 등 4개 시군이
강원랜드 지분을 보유하면,
폐광지역 특별법이 종료된다고 하더라도
이들 시군은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할 수 있는
재정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도 지분을 매각하라고 제안했는데, 도의원들이 진의를
왜곡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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