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계, 일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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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6 댓글0건본문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도내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오전 발표한
독도 침탈 일본 규탄 선언문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는
과거 군국주의의 발로”라며,
“독도 영유권 명기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청 지휘부는 동해에 크루즈 항로를
개설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도를 방문한
일본 돗토리 현 관계 공무원의
예방을 거부했습니다.
도교육청도 올해 10월로 예정된
일본 돗토리현과의 교육 교류 사업을
전면 취소하고 교류 중단을 선언했으며,
춘천시 의회는 어제 일본 호후시와
가가미가 하라시와의 의원 교류 방문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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