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날씨...12월부터 비슷하거나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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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23 댓글0건본문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날씨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2월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에 달하고
1월·2월에는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3개월간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내다봤으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최근 11월 중순 들어 최고기온이 크게 오른 이유에 대해서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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