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내년부터 지역 내 학생에 학업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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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24 댓글0건본문
태백시가 내년부터 지역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
매달 학업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태백시는 오늘 태백시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 승인을 받는 즉시
내년부터 이 같은 내용의 학업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달 1인당 지원 액수는
초등학생 5만 원·중학생 7만 원·고등학생 10만 원으로,
대신 올해부터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입학생 장학급 폐지로 발생하는 잉여 재원은
성적 향상, 학교장 추천 등
중고등학생 장학금 확대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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