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철광산 13년 만에 재가동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4 댓글0건 본문 국내에서 연간 가장 많은 철광을 생산하다 채산성 부족으로 문을 닫았던 강원 양양군의 철광산이 13년 만에 다시 문을 열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금산개발이 최근 양양군 서면 장승리 옛 대한철광에 대해 신청한 채광계획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체측이 광해방지 의무를 만족시키고 산림조성 자원비를 납부할 경우 곧바로 가동이 가능해졌습니다. 1937년 문을 연 양양철광은 연간 35t의 철광을 생산했으나 광물값 하락으로 채산성이 맞지 않자 지난 1995년 문을 닫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