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바가지 물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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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10 댓글0건본문
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광 행락철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늘 18개 시군과
유관 기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물가 관광 행락지 물가 안정대책 회의를 개최해
도립, 국립, 군립 공원과 해수욕장, 유원지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의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8월 31일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물가 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주간 물가 점검과 물가 대책을 총괄하는 한편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행위 신고 등을
받는 부당 상행위 신고 센터도 설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 가격표 게시와
표시가격 준수, 과다 인상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하고, 관광지 입장료와 주차료 등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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