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초등교사 제자 성추행..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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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9 댓글0건본문
원주시의 모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들을 상대로
상습 성추행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구속과 파면을 촉구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t습니다.
원주여성민우회와 원주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원주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교사의 파면조치와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해당 학교장도 처음에는 질병휴가원을 받았다가
학부모들의 항의에 사직원을 받고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며
"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교사 A 씨는 학기 초부터 자신이 맡고 있는
학급의 남녀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 성추행을 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7일 사직처리 됐으며
학부모들로부터 피소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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