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무더위 지속 폭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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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8 댓글0건본문
오늘도 도내 내륙 지방 대부분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고, 열대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영월의 낮 최고 기온은 32.9도,
원주 32.8도, 홍천 32.6도 등으로
높았고, 춘천과 강릉, 철원 등도 30도를 넘어
원주와 영월, 홍천, 횡성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이 계속되면서
불쾌 지수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83을 기록했으며,
오늘 밤도 동해안과 도내 내륙 지역에서는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가 모레 목요일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금요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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