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자연휴양림 여름 피서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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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8 댓글0건본문
강원 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에게
여름휴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전국 자연휴양림에 대한 7월분 예약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11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모두 7천847명이 신청해
4.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 4일부터 8월분 예약신청을 받은 결과
도내 11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몰린 신청자 수는
7월분의 2배에 가까운 만2천32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들이
자연휴양림으로 몰리는 이유는 넘쳐나는 인파를 피해
한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데다
통나무집 하루 이용료가 관광지 콘도를 비롯한
일반 숙박시설에 비해 이용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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