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강매하거나 재충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상점 등을 돌아다니며

멀쩡한 소화기에 약제를 보충해야 한다며

이를 강요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소방서는 소화기 약제를

해마다 보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약제가 굳지 않거나

소화기 상단의 압력게이지가 초록색 부분을 가리키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