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동해안..전력 최대 사용량 기록경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7 댓글0건 본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전력 사용량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전력 강릉지사는 어제 밤 11시 최대 수요 전력이 지난해 7월 8일 오후 11시의 천65메가와트를 2.8% 증가한 천95메가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국의 최대 수요 전력 시기가 8월의 주로 한낮에 발생하는 데 비해 동해안은 관광산업의 특수성 때문에 주로 7월 초에, 그것도 한밤 중에 나타나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