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농가 조사료 생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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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7 댓글0건본문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과
사료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조사료 생산 시설이
지원됩니다.
춘천시는 오늘 “축산 농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사료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건초나 짚, 옥수, 보리 등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은 1차 사료인
조사료 생산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1억 2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옥수수를 수확해
사료화하는 장비와 운반 장비 등을
관내 한우 작목반 5곳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장비를 활용하면
옥수수 수확에 필요한 생산비와
인건비 등을 줄일 수 있어
축산 농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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