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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백년 만의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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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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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30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11년 이후 가장 더웠던 밤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에 푄 현상이 겹쳐

지난 밤 강릉의 밤 기온이 최고를 기록했으며,

속초도 아침 최저 기온이 29.2도, 영월 26.3도 등으로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최저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또 오늘 낮에도 강릉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영동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영동 지역에는 오늘도 폭염 특보가

계속됐으며 오늘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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