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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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7 댓글0건본문
오늘부터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가
쇠고기를 사용하는 모든 식당과 음식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특별 대책반이 가동됩니다.
강원도는 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원산지 표시 대책반을 가동하고,
3천명 규모의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쇠고기 원산지 표시 여부를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도내에서만 3만개가 넘는 음식점과
급식소가 있는데다 원산지 표시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쇠고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은 모두 단속 대상이 돼
현실적인 단속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소규모 음식점의 경우
사전 예고 기간을 두기위해 3개월 동안
계도 기간을 두고 오는 10월부터 단속을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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