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트럭 전복,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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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3 댓글0건본문
현역 장병을 태운 군용 트럭이
전복돼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쯤 철원군 근남면 잠곡 3리
도덕교 입구에서 전망대 견학을 위해
현역 장병 18명을 태운 채
철원군 방향으로 가던 2.5톤 군용 트럭이
교각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뒤에 타고 있던
고 모 일병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응급 조치한 뒤
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커브 길에서 운전병이
핸들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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