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체납액 없는 10개 마을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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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2 댓글0건본문
횡성군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지방세의 체납 해소를 위해
체납액이 없는 10개 마을을 선정해 포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2007년도 지방세 징수실적을 분석해
전체 174개 마을 가운데 체납자가 1명도 없는
10개 마을을 선정해
다음 달 월례조회에서 1개 마을에 100만원씩
모두 천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체납자가 없는 마을은
갑천면이 5개 마을로 가장 많았으며
안흥면이 2개, 공근면과 청일면,
강림면이 각각 1개 마을씩입니다.
횡성군은 2007년도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징수 평가에서
징수율 94.5%를 달성해 도 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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