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회 고성에 몸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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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2 댓글0건본문
춘천시 의회가 의장단과 위원장 선출을
둘러싸고 욕설과 몸싸움을 하는 등
추태를 보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어제 의장단 선거에 이어
오늘 오전 내무위원장과
산업위원장을 선출했으나,
의장단 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의원들끼리 고성과 욕설을
주고 받았습니다.
특히 김 모 의원은 선거 결과에
승복하라고 말한 동료 의원에게
고성을 지르다 이를 말리는 다른 의원의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하는 등
추태를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박관희 의원이 내무위원장에
김천규 의원이 산업위원장에 각각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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