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여름경찰관서 18곳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7.02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범죄나 수상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일부터 다음 달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유원지 18곳에
여름경찰서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 경포, 동해 망상, 속초 낙산해수욕장
등에는 여름경찰서 3개소가 운영되고
홍천강과 한탄강 등 유원지 15곳에는
여름 치안센터가
문을 엽니다.
경찰은 이들 여름경찰관서에
경찰관과 전의경 상설중대 등 모두 180여명을 배치해
각종 범죄예방과 수상 안전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또 피서지 내 텐트촌, 탈의실 등
도난 사건 우범지역과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