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마련을 위한 빈집털이 등

강.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특별 방범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은 이 기간 주택가와 아파트, 행락지 텐트촌,

금융기관 등 각종 범죄 발생 예상지역에 대해

사전 방범진단과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찰력을 집중 운용할 방침입니다.

또 범죄꾼의 도주로 차단을 위해

시.도 경계지역에서 검문을 강화하고

빈집털이 예방요령 등

지역별 범죄 특성에 맞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사고위험이 큰

계곡이나 저수지 등에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래프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점검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