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소비자 심리 크게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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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5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소비자들의 생활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오늘 발표한
2008년 2/4분기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4분기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82로
지난 1/4분기보다 무려 21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또 현재 생활형편CSI도 전분기 80에서 65로,
생활형편전망CSI도 전분기 88에서 66으로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와함께 가계수입 CSI도 전분기 95에서 84로,
소비지출전망CSI도 전분기 111에서 84로 크게 악화됐습니다.
이밖에도 현재 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전분기에 비해 50%정도 급락해
지난 2003년 소비자동향조사가 실시된 이래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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