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울산.경북 동해안 발전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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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5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울산시, 경북도와 공조해
동해안을 환동해시대를 선도하는 물류, 관광,
첨단산업의 성장 거점지대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이
오는28일 발효됨에 따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신성장산업을 발굴해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U자형 국토균형발전을 완성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울산시, 경북도와 공동으로
7월 중 동해고속도로를 동해에서 부산까지 연장하는 것을 비롯해 양구~영월~청송~영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신규로 건설하는 등의
동해안권 발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동해안 관광문화벨트 조성 등 8대 정책과제와
28개 전략을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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