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두고 해수욕장 물놀이사고 속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6 댓글0건 본문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개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5명이 휩쓸려 3명이 숨졌고, 지난 23일에도 같은 곳에서 대학생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 지금까지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최근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는 것은 해수욕장이 개장 하기전 엔 인명 구조요원이 배치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동해안 각 시군은 오는 7월1일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