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초등학생과

원어민 대학생이 함께

방과후 영어 수업을 하게 됩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새 정부의 영어봉사장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 부터

해외 교포 대학생과 외국인 대학생 등

모두 21명의 영어봉사 장학생을 배정받음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시간에

영어수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어봉사장학생들은

국내 대학생 도우미와 한 팀을 구성해

6개월에서 1년 동안 농산어촌 학교의 방과후 학교

영어수업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