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도 뱃길 횟수 줄어 주민 불편

춘천 상중도와 근화동 사이 도선 운항 횟수가 줄어

상중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춘천 상중도와 근화동 사이 도선 사업자는

유가 폭등과 이용객 감소에 따라

최근 하루 도선 운항 횟수를 16차례에서

6차례로 줄였습니다.

이 때문에, 17가구 37명에 달하는 상중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