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외가 기초학력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이 도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학기초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 10만여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초등학생은 읽기 1.3%, 쓰기0.9%, 기초수학 1.6%이

지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의 경우는

읽기 0.6%, 쓰기0.5%, 기초수학 0.7%가

학력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모두 8억여원을 투입해

개별학력 관리제를 도입해

1대 1 수업을 진행키로 하는 한편

학교 실정에 맞게 별도로 보충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