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댐 관리단 흙탕문 저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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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5 댓글0건본문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가
장마철을 맞아 탁도 자동측정장치를 도입하는 등
흙탕물 저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양강댐관리단은 대책의 일환으로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흙탕물 발생이 예상되는
인북천과 북천, 내린천 상류 등 6개 지역에
올해 탁도 자동장치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흙탕물을 방류할 경우
소양강 물을 취수하고 있는 춘천시에
탁류방류 사실을 사전에 알려주는 사전 예고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부유 쓰레기와 흙탕물 발생이 우려되는
고랭지와 수해복구 현장은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대장과 매뉴얼을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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