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인 보호 '실버존' 설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5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복지시설 주변에 '실버존'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단구동 노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변 반경 300m 이내를 실버존으로 지정하고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버존에는 8월 말까지 8천500만원을 들여
폭 2m, 길이 120m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횡단보도와 미끄럼방지 포장,
보호구역 표지판 등이 설치됩니다.
시는 실버존 일대를 대상으로 구간별, 시간대 별로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거나 주.정차 금지 또는
신호등의 녹색신호 시간 조정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J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