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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시멘트업계 정상, 건설현장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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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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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의 운송료 인상을 둘러싼 노사간 교섭이

대부분 타결되면서

강원도 내 시멘트 업계의 물류 운송과

생산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오늘 강원도와 각 업계 등에 따르면

그동안 파행을 겪었던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등의 운송이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육상 수송이 정상을 되찾자

조업 중단 위기에 몰렸던 도내 73곳의 레미콘 업계의

생산라인도 대부분 재개돼

각 공사 현장으로 공급되는 물량 생산과 운송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건설기계노조의 파업은

1주일째 이어지면서

도내 각 공사현장의 중장비 투입 공정은

여전히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운송비 현실화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나

도내 공사현장 124곳 중 34곳에서 중장비 319대 가량만

파업에 참여하는 등 파업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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