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통행료 보전액 총 천 4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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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4 댓글0건본문
미시령 통행량을 잘못 계산해
30년 동안 보전해 줘야 하는 액수가
천 4백억원대에 달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도의회 제 185회 임시회
도정 행정 질의에서
김시성 의원은 “잘못된 미시령
통행량 계산으로 올해에만 46억원을
보전해 줘야 하는 등 30년 간
천 4백억원 가량을 보전해 줘야 한다”며,
“국토 해양부에 매입을 건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병선 의원은
“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도의 관광 예산은 7%,
기업 유치 분야는 3%,
과학 기술 분야는 0.6%에 불과하다”며,
“도의 특성에 맞는 예산 배정과 집행”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질의에서는 또 김동일 의원이
“도내 5개 의료원의 누적 부채가
583억원에 달한다”며,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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