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로 송아지를 구입해 지역 농가에

전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의원은 오늘 “18대 국회가 개원하지 못했는데도

첫 월급을 받아 이를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으며, 홍천 한우 경매 시장에서

송아지 2마리를 구입해, 이번 주에

홍천군 농가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의원은 또 “송아지 기증은

나중에 송아지가 제값을 받고 팔리는 지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농정 성공 여부를

현장에서 지켜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달 세비도 송아지를 구입해 횡성군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황의원은 한나라당 당론과 달리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과

한미 FTA를 반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