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동해안 주요 국도 '소통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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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4 댓글0건본문
국토해양부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다음 달 19일부터한달간 피서객을 위한
동해안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이에 따라 다음달 11일까지
간부들이 직접 도로순찰에 나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공사구간에 대해서는
이 기간 공사를 중지토록 할 방침입니다.
특히 강원랜드를 찾는 피서객을 위해
국도38호선 신동-사북 구간 일부를
이달 말 임시 개통하고
영동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인 새말-진부간은
옛 영동고속도로를 우회도로로 지정하고
호법-새말 나들목과 월정-강릉 구간은 국도 42호선과
국도 31호선과 35호선 ,국도 6호선을 우회 도로로
활용 합니다.
이와함께 상습 체증구간인 홍천-인제-한계령 간
국도 44호선의 소통을 위해 국도 56호선과
국도 46호선 등의 우회도로를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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