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운송 정상 회복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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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0 댓글0건본문
화물 연대가 협상 타결에 따라
총파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혀
도내 시멘트와 레미콘 운송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육로 운송이 중단돼
생산 중단위기에 몰렸던 도내 5개 시멘트업체의
운송이 재개되고 있으며,
어제 현재 4개 업체 99대가 부분 운행했고
이에 따라 레미콘 생산 중단 업체도
50곳에서 45곳으로 줄었습니다.
또 건설 기계 노조의 파업도
어제 현재 40개 사업장에서 448대가
참여했으나, 전날에 비해 30% 가량
파업 참여가 줄었으며,
대부분의 사업장은 대체 공정으로
전환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와 시멘트 업체 등은
개별 사업장과의 협상을 원만하게 진행해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화물 연대 측은 현실에 맞는 운송료 지급의
합의서 채택까지 파업을 풀지 않을 방침이어서
당분간 물류 운송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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